안녕하세요.
질문이 두가지 있어 드립니다.
1. 뼈와 껍질이 포함된 제품일까요?
2. 혹시 냉동고기를 잘라주는 옵션을 추가할 수 있을까요?
저는 간식으로 생식을 주는게 아니라 주식으로 주기 때문에 냉동고기를 민서기에 갈고 영양제와 섞어서 밥을 만드는데요.
냉동고기가 크면 민서기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녹였다가 민서기에 들어갈 크기로 자르고 (냉장고기는 껍질이 있는 경우 잘 안 갈리기 때문에) 다시 얼리는 과정이 필요하더라구요.
게다가 그렇게 만든 생식은 또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급여하니까 냉해동을 여러번 반복하게 되고, 위생상 매우 좋지 못합니다.
애초에 냉동고기가 크기가 좀 작게 나오면 냉동상태에서 쓱 빨리 갈면 되는데...
이런 이유때문에 다양한 고기를 급여하고 싶음에도 닭 같은 작은 고기만 쓰게 되네요.
토막까진 필요없고 민서기에 들어갈 정도로만 길쭉하게 잘라져 있으면 될 것 같은데
혹시 절단 옵션(+추가금)을 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
감사합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